2020/06 18

[라오스 #6]방비엥~남송강에서 급류타기

2016.11. 방비엥 남송 강에서 급류 타기 방비앙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여행사에 찾아가서 급류 타기와 동굴 튜빙을 동시에 예약을 했다. 몇 군데를 돌아본 결과 거의 가격은 비슷한 편이라 나는 어느 한 곳을 정해서 예약을 했고 픽업과 함께 점심식사 포함하여 100,000킵 (14,500원)을 냈다. 아침 9시에 숙소 앞으로 픽업을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노래가 들려온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지만~~ 너와 나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한국 중년의 아저씨들이 단체로 관광을 오셨는지 썽태우에서 각을 잡고 군가를 부르시는 아저씨들을 태우고는 내 앞을 지나갔다. 라오스 와서 한국 군가를 들을 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다. 전날 예약한 곳에서 픽업 오기로 한 썽태우는 20분을 넘게 기다려..

해외여행/라오스 2020.06.29 (17)

[작품 리뷰]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잔 에뷔테른의 초상"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의 "잔 에뷔테른의 초상"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는 이태리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몸이 허약해 늑막염과 결핵을 앓았고, 그림에 재능이 있는 것을 안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리보르노의 화가 미켈리에게 그림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미술학교에 등록을 해줬다. 모딜리아니는 미켈리의 미술학교에 다니면서, 그의 초기 작품이 형성된다. 그는 프랑스로 옮기면서 그림실력도 늘고, 자기만의 화풍을 섭렵하여 예술에 대한 열정을 꽃피우지만, 이미 그는 알코올과 마약중독으로 방탕하고 피폐한 삶을 살면서, 점점 반 고흐처럼 비극적인 작가의 전형이 되어갔다. 원래 모딜리아니는 화가보다는 조각가가 되길 원했고, 그의 조각은 아프리카와 캄보디아의 미술에 영향을 받았고, 조각과..

데일리/리뷰 2020.06.28 (26)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M/V 신곡

BLACKPINK - "How You Like That" 블랙핑크의 따끈따끈한 신곡이 나와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블랙핑크는 6월 26일 오후 6시에 1년 2개월 만의 신곡이자 9월에 발매할 앨범의 선공개곡인 신곡 "How You Like That"을 발표했다. 이번 곡은 블랙핑크만의 개성과 카리스마가 돋보일 힙합곡으로 감정의 변화에 따라 고조되는 보컬과 드롭 파트의 반전이 강렬한 인상을 주며 어떤 어두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전진해 높이 비상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번 신곡 발표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블랙핑크는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인 "24/365 with BLACKPINK"와 26일 미국 현지시간에 맞춰 NBC 간판 프로그램인 " 더 투나인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덕질하기 2020.06.27 (22)

[셀프DIY] 마그네틱 블록 램프 만들기

저는 혼자서 무엇인가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꾸준하지는 못하고 그때그때 생각나는 데로 무엇인가 만드는데 이번에는 그 무엇인가가 마그네틱 블록 램프였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좀 더 단순한 디자인을 원했던 나는 단돈 7000원의 재료비로 셀프 DIY 마그네틱 블록 램프를 만들었고...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디자인 컨셉 위아래가 뚫린 정사각형의 나무 블록으로 LED 마그네틱 줄 조명을 이용해 램프를 만들었습니다. 책상, 침대, 테이블에 놓고나 벽에 붙여 공간을 밝혀주는 간접조명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게 CNC 가공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재료를 찾는 과정에서 목공소에 CNC 가공을 거치지 않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이소..

데일리/셀프 DIY 2020.06.26 (30)

PEEJAY의 MOONSTRUCK X 김아일 & 오혁 [플래쉬백 노래 듣고가기]

PEEJAY의 MOONSTRUCK X 김아일 & 오혁 어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짧은 장마가 시작했습니다. 빗소리를 들으니 예전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이 노래는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이지만 대중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곡으로 비 오는 날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2016년에 싱글로 발표한 작곡가 PEEJAY의 "MOONSTUCK"은 PEEJAY 특유의 감성과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MOONSTRUCK"은 굉장히 특이한 목소리의 느린 랩을 구사하는 김아일과 유니크하고 몽환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인 오혁이 피처링을 한 노래로 약간 이상하지만 몽환적이고 정신 혼미한 사랑 노래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작사 : 김아일, 오혁 작곡 : PEEJAY, 오혁 ..

덕질하기 2020.06.25 (14)

소양 산속등대_"버려진 시간속 새로운 문화를 디자인하다"

소양 산속등대_슨슨 아트&뮤지엄 작년 11월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소양 산속등대에 답사를 갔다 왔습니다. 40년 동안 폐허로 방치되었던 제지공장으로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폐건축물 재생산 리모델링의 일환으로 가족중심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 태어났다고 합니다. 산속등대에는 미술관과 어뮤즈월드, 야외공연장, 슨슨카페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 전시. 교육. 체험. 공연 등 문화향유를 한 번에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버려진 시간 속 새로운 문화를 디자인하다" 산속등대의 콘셉트이라고 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창의력이 바탕이 되는 길잡이와 조력자로서 다양한 콘텐츠 및 교육 커뮤니티를 통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등대가 가지고 있는 ..

국내여행/들로 2020.06.24 (30)

[라오스 #5] 험난한 방비엥 가는 길~

2016.11.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 가는 길 루앙프라방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단단히 배낭가방을 챙기고 기다리고 있으니 며칠 전에 예약한 여행사에서 내가 묶고 있는 숙소로 픽업 온 썽태우를 타고 터미널로 갔습니다. 그리고는 터미널에서 미니밴으로 갈아탔는데 나는 이번에도 조수석에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마침 한국 여자분이 타길래 그녀를 내 옆에 앉혀 같이 방비엥까지 동행을 했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까지는 200km의 거리에 4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고 미니밴 버스요금은 120,000킵(17,300원)으로 라오스 물가에 비하면 좀 비싼 편에 속합니다. 방비엥 가는 길은 처음엔 동화 속 숲 속처럼 너무나 예뻤지만 시간이 지나고 산으로 올라갈수록 길은..

해외여행/라오스 2020.06.23 (35)

고등어조림이 먹고싶은날 찾아갈 수 있는곳이 생겼다~

[여주 태평리] 태평회관 여주보에 가서 산책을 하고 집에 오는 길에는 두 달 전 오픈 때 가서 먹은 식당에 가기로 했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마침 신장개업을 했다고 한 식당이었는데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두 달이 지난 지금도 가서 그 맛이 유지가 된다면 진짜 이 식당은 맛집이 될 가능성이 있는 집이다 생각이 들어 확인차 갔답니다. https://place.map.kakao.com/645110775 태평회관 경기 여주시 가남읍 대명산길 3 1층 (가남읍 태평리 165) place.map.kakao.com 식사 메뉴는 대패쌉밥정식과 들밥이 있습니다. 들밥정식은 고등어조림과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우리는 들밥 정식을 시켰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은 곱창전골을 많이 시켜 먹는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곱창을 못 ..

맛탐방 2020.06.22 (36)

여주 남한강 자전거도로 걷기~여주보

여주 남한강 자전거도로 걷기 : 여주보~천남지구공원 지긋지긋한 시험도 끝났겠다 갑자기 무한 시간이 넘쳐나는 듯한 느낌~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루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워밍업으로 걷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어디로 가서 걸을까? 그래 오늘은 여주보로 가서 걷자!! 여주보는 한강 4경으로 여주보를 건너가면 천남지구 공원의 자연형 어도와 물억새 군락지가 있습니다. 1경 두물머리의 일몰 2경 양평 교평지구의 억새림 3경 이포보와 초지경관 4경 여주보와 자연형어도&물억새군락지 5경 강천보와 황포돛배 6경 단양쑥부쟁이 자생지 7경 능암리섬의 물억새 군락지&철새도래지 8경 탄금대가 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4557504 한강4경 여주보문화관 경기 여주..

국내여행 2020.06.21 (28)

[라오스 #4] 루앙프라방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푸씨산

2016.11. 푸씨산 내가 묶고 있는 숙소는 남칸강쪽의 조금은 한적한 곳에 있는데 그곳에서 시내 중심지까지는 푸씨산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걸어가든 왼쪽으로 걸어가든 15분 정도로 거의 비슷한 시간이 걸립니다. 나는 루앙프라방 시내 중심지에서 푸씨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는 숙소 쪽방 향으로 내려와 다시 시내 중심지의 야시장 구경을 하는 거로 하루 일정을 잡았습니다. 루앙프라방의 중심지이고 메인스트릿이라고 볼 수 있는 곳에 마이 사원이 있습니다. 마이 사원을 등지고 서서 오른쪽은 밤이면 불을 밝히며 열리는 야시장이 있고, 건너편에는 끝없이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푸씨산으로 올라가는 350여 개의 계단입니다. 푸씨산 입장료는 2만 킵 (2,900원)인데 야시장에서 올라가는 방향은 입장료를 받고, 정상에서 ..

해외여행/라오스 2020.06.2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