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11

post again 블로그

post again 블로그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게 작년 7월로 어느새 8개월이란 세월이 흘렀다. 처음엔 너무 바빠서 도저히 짬이 나지 않아 못한 것도 있지만, 한번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글을 안 쓰는 것도 습관이 되고 그 또한 너무 익숙해지다 보니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 용기가 필요했다.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습관을 만드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는데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 보다 습관이 엉망이 되고 망가지는 데는 금방인 거 같다. 코로나 핑계는 뒤로하고 다시 한번 나의 게으름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루틴을 만들려고 한다. 1. 마라톤을 빙자한 걷다 뛰다 걸어서 하는 여행 시작! 2. 유투브 브이로그 다시 시작 3. 블로그 다시 시작

데일리 2021.03.27 (4)

[작품 리뷰] 존 에버렛 밀레이의 "오필리아"

존 에버렛 밀레이 (John Everett Millais)의 "오필리아" 밀레이는 11세에 명망 높은 영국 왕립 아카데미에 입학하였다. 1848년 19세에는 윌리엄 홀먼헌트와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라는 두 미술가와 함께 라파엘 전파협회를 결성했다. 일찍부터 천재의 면모를 드러낸 화가로 "오필리아"를 그릴 당시에도 겨우 스물두 살이었다. 1851년 여름에 그는 그림의 배경을 그리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이를 위해 영국 서리(Surry) 근교의 어느 강가에 몇 달 머물면서 수많은 종류의 꽃과 식물을 아주 세심하게 담아내는 작업에 몰두했다. 배경을 완성한 밀레이에게 남은 것은 그 안에 오피리아를 그려 넣는 일이었다. 이 작업에서도 중요한 것은 라파엘로 전파가 우선시하는 사실성이었고, 그래서 1852년 겨울에 그는..

데일리/리뷰 2020.07.16 (15)

[영화 리뷰] 빈센트 반 고흐의 "러빙 빈센트"

는 2017년에 개봉한 영화로 그 당시에 영화관에 아침부터 찾아가 개봉하는 조조할인으로 본 영화이다. 그리고는 2018년 12월에 다시 재개봉을 하고 요즘은 올레 tv로 집에서도 볼 수 있다. 영화 는 세계 최초 장편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빈센트 반고흐의 삶과 죽음에 대한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화풍으로 모든 프레임을 107명이 넘는 화가들의 손으로 직접 그려서 제작한 영화이다. 10년 동안의 세월을 걸쳐 제작한 영화는 미술을 전공한 폴란드 출신 감독인 도로타 코비엘라와 휴 웰치맨이 공동 연출한 작품이다. 빈센트가 남긴 130여의 명작을 활용한 이 영화는 95분 러닝타임에 들어간 유화 프레임이 자그마치 6만 5천여 장이나 사용됐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 , 을 활용했다..

데일리/리뷰 2020.07.05 (34)

블로그 100일 프로젝트를 마치며...

카카오 프로젝트 100 블로그 1일 1포스팅 신청 후 100일째 3월 23일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카카오 프로젝트 100을 신청하여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했습니다. 지난 30일과 60일째 되는 날에 중간 점검을 하고 이제 드디어 100일째 되는 날이지만 저는 마지막 100일째 되는 날 블로그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그 결과를 보니 100일 중에 83일을 블로그 83개의 글을 쓰는데 성공을 하였고, 그중에 17일을 인증에 실패했으며..... 거의 59일째 까지는 아주 잘해왔다고 생각이 들지만, 마지막엔 약간은 자포자기 심정으로 빠진 듯합니다. 100일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블로그를 시작하여 지금까지는 자리도 잡은 거 같고 적응도 된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꾸준..

데일리 2020.07.01 (57)

[작품 리뷰]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잔 에뷔테른의 초상"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의 "잔 에뷔테른의 초상"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는 이태리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몸이 허약해 늑막염과 결핵을 앓았고, 그림에 재능이 있는 것을 안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리보르노의 화가 미켈리에게 그림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미술학교에 등록을 해줬다. 모딜리아니는 미켈리의 미술학교에 다니면서, 그의 초기 작품이 형성된다. 그는 프랑스로 옮기면서 그림실력도 늘고, 자기만의 화풍을 섭렵하여 예술에 대한 열정을 꽃피우지만, 이미 그는 알코올과 마약중독으로 방탕하고 피폐한 삶을 살면서, 점점 반 고흐처럼 비극적인 작가의 전형이 되어갔다. 원래 모딜리아니는 화가보다는 조각가가 되길 원했고, 그의 조각은 아프리카와 캄보디아의 미술에 영향을 받았고, 조각과..

데일리/리뷰 2020.06.28 (26)

[셀프DIY] 마그네틱 블록 램프 만들기

저는 혼자서 무엇인가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꾸준하지는 못하고 그때그때 생각나는 데로 무엇인가 만드는데 이번에는 그 무엇인가가 마그네틱 블록 램프였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좀 더 단순한 디자인을 원했던 나는 단돈 7000원의 재료비로 셀프 DIY 마그네틱 블록 램프를 만들었고...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디자인 컨셉 위아래가 뚫린 정사각형의 나무 블록으로 LED 마그네틱 줄 조명을 이용해 램프를 만들었습니다. 책상, 침대, 테이블에 놓고나 벽에 붙여 공간을 밝혀주는 간접조명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게 CNC 가공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재료를 찾는 과정에서 목공소에 CNC 가공을 거치지 않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이소..

데일리/셀프 DIY 2020.06.26 (30)

나의 게으름을 종식한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날 ~ 매일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아니 매일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나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힘은 들었지만 그럭저럭 숙제하듯 목표에 달성하는 듯~ 아슬아슬하게 유지를 하고 있는 도중 피치 못할 사정으로 블로그 글을 한두 번씩 빠지기 시작하게 됐다. 사람이 꾸준히도 어렵지만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두 번이 세 번이 되는 건 순간이다. 그래서 그렇게 1일 1포스팅을 하는 거에 아등바등했는지도 모른다. 나는 사이버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늦깎이 대학생이다.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나는 어느 날 갑자기 집 짓는 학교를 알아보았다. 그런데, 사이버대학에 편입해 공부를 먼저 했었던 큰오빠가... 그러지 말고 사이버대학에 가서 체..

데일리 2020.06.19 (36)

강화도 갈매기의 일상~계모임

갈매기의 일상 VLOG : 강화도 갈매기 계모임 작년 이맘때쯤에 친구랑 강화도에 갔다. 석모도로 가는 선착장에서 갈매기들의 계모임이 있었다. 멀리 인천에서도 날아오고 멀리 서해 안면도에서 까지 날아왔는데 꼭 가까이 사는것들이 제일 늦게 오고 지각하기 일쑤다. 오늘도 석모도 5분거리에 사는 것들이 또 늦게 왔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데.... 오늘은 안 봐주련다. 작년에 강화도 가서 찍은 동영상으로 짧은 짤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머리도 식힐 겸~ 재밌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강화도 갈매기 계모임 동영상 동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데일리 2020.05.27 (38)

블로그 60일차~ 2차 점검

100일 프로젝트 1일 1포스팅을 선포하고 블로그를 시작한 지 딱 60일 차~~ 되는 날입니다. 첫 번째 점검인 30일 차와 두 번째 점검인 60일 차에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에는 천둥벌거숭이처럼 아무것도 몰랐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서 주변에서 저절로 알게 되는 것도 많고 새롭게 배우는 것도 많았습니다. 30일 차에는 1일 방문수가 100명이 안 되는 날이 많았지만 60일 차에는 1일 방문수가 평균 100명 이상은 된다는 점과 물론 네이버나 구글 검색보다 다음 검색에서 들어온 방문수가 월등히 많지만... 그래도 기타 유입이나 직접유입을 봐서도 검색으로 유입되는 량이 점점 늘어난다는 걸 볼 수 있네요. 처음에는 구독자도 별로 없어서 열심히 포럼을 이용해서 맞구독 해달라고 글도 쓰고 ..

데일리 2020.05.22 (46)

1일 1포스팅의 폐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1일 1포스팅을 하겠다고 단단히 맘을 먹었었다. 오늘로 블로그 시작한지 56일째 되는 날이다. 처음부터 하루에 한개씩 여행 블로그를 올린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래도 하겠다는 일념하에 다짐을 하고 시작한 지 50일째 되는 날부터 나는 삐걱되기 시작했다. 지금하는일을 하면서 블로그 편집에 쏟는 시간이 너무 많이 차지했고 처음이라서... 서툴러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라고 스스로 다독였지만 전혀 줄어들지않는 나의 편집 시간으로 오는 일상의 폐해는 조금씩 조금씩 들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일때문에 서울이라도 다녀와야 하는 날에는 미리 예약을 걸어놓았고.... 예약해놓은 편집글 마저 없는 날이 어제 드디어 오고야 말았다. 그동안 100일 프로젝트 1일 1포스팅이란 나와의 약속..

데일리 2020.05.17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