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 7

[태국 #7] 라오스 국경 넘어가는 길에 들른 백색사원

2016. 11. 22. 태국 치앙라이 Wat Rong Khun - White Temple 치앙마이에서 급번개 여행으로 만나서 빠이까지 ~ 그동안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같이하고 추억을 만들어 나눠서 너무 행복했었다. 나는 친구들에게 라오스에 갈 건데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다. 무릎 관절이 안좋은 J는 오래 못 걸으니 빠이에 남아 온천이나 하면서 지낸다고 하고... 음악가 D는 빠이에서 몇일 더 있다가 치앙마이로 해서 방콕으로 간다고 한다. H와 그의 남자친구는 VISA RUN 하러 간다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버려서 결국 라오스는 혼자 가기로 했다. 결국은 같이하는 여행은 여기까지하고 혼자서 라오스로 가기 위해 미리 AYA SERVICE 가서 라오스의 루앙프라방까지 가는 버스를 예약했다. 빠이에서 ..

해외여행/태국 2020.05.25 (52)

[태국 #6] 빠이에서의 인연들

2016.11.18. 빠이에서의 인연들 빠이는 태국 북부의 아주 조용한 시골마을에 태국의 여행 좋아하는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여서 여행자금 및 생계를 위하여 핸드메이드를 만들어 내다 팔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전 세계의 배낭족들의 성지가 된 곳이다. 내가 처음 빠이에 오게 된 이유는 어느 책에서 네팔의 포카라와 태국의 빠이가 전 세계의 배낭족들이 한번 가면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많게는 1년간 장기 체류하게 만든다는 글을 읽고 난 후, 얼마나 좋길래 무엇이 그들을 그곳에 눌러앉게 만드는 걸까 하고 궁금하여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2012년 12월에 네팔 여행 때 포카라와 2013년 1월 태국 남북 종주여행 때 빠이를 다녀왔었다. 빠이는 낮시간 동안의 상점 주인이 문을 닫고 나면 오토바이나 미니버스..

해외여행/태국 2020.05.20 (45)

[태국 #5] 빠이에서의 일상

2016.11.16. PAI 치앙마이에서 축제가 끝나자 번개팀 3명은 빠이로 가기로 했다. 빠이는 치앙마이에서 북서쪽으로 132km 떨어진 곳으로 북쪽의 버마 국경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고 태국의 가장 북쪽에 있는 한적한 시골이다. 아침 10시에 AYA BUS를 타고 Pai로 가는 길은 우리나라의 강원도 한계령 가는 옛날 국도를 생각하면 대충 맞다. 꼬불 꼬불 고갯길을 작은 미니밴을 타고 3시간 동안 가다 보면 정상인도 멀미를 할 정도이니 비위가 약하거나 차멀미를 할 거 같으면 멀미약이나 귀밑에를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AYA BUS 치앙마이 아케이드 → 빠이행 132km / 3시간 160바트 (5,280원) 중간지점에 휴게소에 잠시 들러 화장실도 들르고 배고픈 사람은 간단하게 요기도 할 수 있..

해외여행/태국 2020.05.18 (22)

[태국#4]러이크라통 마지막날의 일상~

2016.11.15 Last Loi Krathong 거리 퍼레이드 11월 12일~15일까지의 러이 크라통 풀문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은 거리 퍼레이드를 하는데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다. 저녁때 퍼레이드를 보러 가기 전에 치앙마이에 있는 MAYA백화점에 가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님만해민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마야 백화점 안에 SFX 시네마극장이 있는데 그 당시 개봉한 지 얼마 안 된 영화로 톰 행크스가 나오는 INFERNO(인페르노)를 봤다. 그전에 재밌게 본 톰 행크스의 다비치 코드의 아류작으로 좀 지루하고 재미없이 본 기억이 나는데 흥행에는 실패했던 거 같다. 영화 티켓은 135바트(4,500원)로 아주 저렴했다. 영화를 보고 나오다 백화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쇼핑을 했는데 코너의 한 부분에서 핸드메..

해외여행/태국 2020.05.11 (38)

[태국#3]치앙마이 풀문 페시티벌 러이크라통~

2016.11.14 Loi Krathong (Full Moon Festival) 치앙마이 온 지 며칠 동안은 현지인 모드로 자고 싶을 때는 자고, 배고프면 먹고, 먹고 싶으면 먹고, 심심해서 먹는 그러다 보니 하루일과가 먹기 아니면 마사지받으러 가는 일로 치앙마이에서 있었던 요 며칠은 진짜 행복했다. 반자자 게스트하우스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위치에 있는 생선구이집은 한국식으로 치면 가정식 백반 같은 느낌의 식당인데 가족끼리 운영을 하고 이집 가장이신 아저씨가 생선 굽는일을 담당하고 있다. 맛도 담백하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인심도 후해서 자주 이용하던 곳이다. 반캉왓 근처의 No.39 Cafe는 물가에 나무로 지은 2층집으로 1층으로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게 만든 특이하면서 굉장히 재밌고 이색적인 카페이다. 그..

해외여행/태국 2020.05.08 (43)

치앙마이 예술가 마을 반캉왓~

2016. 11. 태국 치앙마이의 예술가 마을 Baan Kang Wat 급 번개로 치앙마이에 와서 만난 동생은 네팔에서 만났다. 앞으로 이 동생을 J라고 하겠다. 나는 2012년 12월~ 2013년 2월까지 두 달 동안 혼자서 배낭여행을 떠났었는데 그중 한 달은 네팔여행 그리고 한 달은 태국여행을 떠났었다. 네팔 여행은 카트만두 - 포카라 - 딴센 -룸비니 -카트만두 - 박타부르 코스였는데... 그중에 포카라에서 남쪽으로 200km 떨어진 인도 국경 넘기 전에 있는 룸비니란 동네인데 이곳은 부처가 태어난 곳이다. 룸비니에는 전 세계의 수많은 절들이 모여있는 절 만국박람회 같은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그중에도 한국 절이 있는데 유일하게 한국 절에만 스님이 절에 찾아오는 사람에게 잠잘 곳과 공양을 주신다. ..

해외여행/태국 2020.05.05 (65)

급 번개 치앙마이 여행~

2016.11. 어느 날~ 급 번개 치앙마이 여행~ 2016년 오랫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온날 네팔 여행 때 알게 된 동생에게 카톡을 보냈다. 나 : 너 지금 어디니? 동생 : 어~언니 나 내일 치앙마이 가여~ 나 : 그래? 알았어. 나도 치앙마이 갈게~ 동생 : 진짜~ 언니 반자자 투베드룸 예약했으니까... 언니 그냥 오면 돼~ 나 : 오케이~ 티켓팅하고 바로 갈게~ 다음날 바로 도착하는 치앙마이 직항 항공편이 없어서 인천발 방콕 수완나품행 비행기를 타고 새벽 1시에 도착했다. 출국 수속을 밟고 바로 국내선을 갈아타러 가는데 공항에 거대한 태국 민속놀이인지 마치 똬리진 뱀을 서로 줄다리기 하듯 잡아당기는 조형물이 공항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방콕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2시 40분 입국 ..

해외여행/태국 2020.05.0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