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번개 치앙마이 여행~
2016.11. 어느 날~ 급 번개 치앙마이 여행~ 2016년 오랫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온날 네팔 여행 때 알게 된 동생에게 카톡을 보냈다. 나 : 너 지금 어디니? 동생 : 어~언니 나 내일 치앙마이 가여~ 나 : 그래? 알았어. 나도 치앙마이 갈게~ 동생 : 진짜~ 언니 반자자 투베드룸 예약했으니까... 언니 그냥 오면 돼~ 나 : 오케이~ 티켓팅하고 바로 갈게~ 다음날 바로 도착하는 치앙마이 직항 항공편이 없어서 인천발 방콕 수완나품행 비행기를 타고 새벽 1시에 도착했다. 출국 수속을 밟고 바로 국내선을 갈아타러 가는데 공항에 거대한 태국 민속놀이인지 마치 똬리진 뱀을 서로 줄다리기 하듯 잡아당기는 조형물이 공항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방콕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2시 40분 입국 ..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