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1. 06:00ㆍ데일리
2022년 1월 10일 새벽 기상 4시 30분
514챌린지_10일차 : 전신 근력 유산소 운동 10분
일어나자마자 5시가 되기 전에 빨리~ 유산소 운동을 끝마친다.
예전에 비하면 10분이란 운동시간은 운동시간에 끼지도 못했지만...
지금에 나에게는 10분이란 운동시간이 아주 소중하다.
10일째 되는 날~
5시 정각 미라클 모닝 유튜브에 입장을 한다.
모닝 짹짹이처럼 노란 후드티를 입고 등장하신 MK학장님
새초롬하게 책을 들고 신입생 컨셉으로 포즈를 취하신 게
오늘은 영~ 해 보이 신다.
하루를 대하는 자세가 일생을 대하는 자세와 같다.
14일간의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하게 된 이유는
14일은 해볼 만하기 때문이다.
만만하게 봐야 성공할 수 있다.
내 꿈을 설정할 때 조금씩 조금씩~
내가 손으로 들을 수 있을 만큼만 부담 없이 해내면 된다.
14일의 기적!
14일이 지나고 나면 바뀐 몸이 새로운 루틴에 적응하게 될 것이다.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라 내 인생의 축소판이다.
하루는 확대된 일생이다.
탄생 | 청년 | 중년 | 노년 | 죽음 |
새벽기상 | 오전 | 오후 | 저녁 | 밤 |
주말에 밤늦게 까지 안 자고 오전 11시쯔음 일어나 아침 겸 점심으로 브런치를 먹고
넷플렉스 드라마 한~두 편 보고 난 후 저녁 식사 차려먹고 치우고 나면
어영부영 그날 하루는 다 가고 하는 일도 없이 시간이 빨리 지가 갔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난 날은 시간이 참 아깝다란 생각이 들지만...
다음 주말에도 변함없이 반복된 생활 패턴이 내 몸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하루를 탄생답게 하라.
새벽 기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곧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청년이나 중년으로 바로 점프할 수는 없다.
순서대로 새벽에 일어나고 오전-오후-저녁-밤을 시차에 맞게 하루를 잘 살면 된다.
하루 안에 무엇을 집어넣을까?
내가 좋아하는 취미,
내 꿈을 위한 공부,
생계를 위한 돈을 버는 일,
가족들과의 시간,
심리적 안정을 위한 휴식 등등
하루 안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집어넣어, 나의 일생을 살듯이 시간관리를 잘해야 한다.
나의 하루는 내 인생의 축소판이기 때문이다.
살고 싶은 미래가 있다면, 오늘 하루에 넣어보세요.
내 시간이 아까운 줄 알면 인생은 제대로 산 증거다.
우리는 새벽 기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방향을 바꾸는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 MKYU 미라클 모닝 514챌린지 유투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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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lamuisinim.tistory.com/112#comment1404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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