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 27

[라오스 #1] 루앙프라방 걸어서 한바퀴~

2016.11.24 Luang Prabang 태국 치앙콩에서 국경을 넘어 루앙프라방까지 꼬박 20시간을 차와 침대칸 버스를 타고 온 후유증으로 거의 하루 온종일을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있었던 거 같다. 너무 누워있어 배도 고프고 허리가 아플즈음에서야 침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동네도 파악 할겸 나는 여전히 이곳에서도 어슬렁 거리며 동네 구석구석 골목마다 기웃거려 본다. 루앙프라방 시내 goo.gl/maps/BaBXLrHk56g8hyQ4A 루앙프라방 라오스 www.google.com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북부의 루앙프라방 성의 고대 수도이며 메콩강과 남칸강의 합류점에 있는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400km 떨어진 곳에 있다. 루앙프라방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해외여행/라오스 2020.05.29 (37)

[하남 미사리]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하남에 왔다가 간단하게 식사할 곳~ 진짜 바로 첫 번째 눈에 보이는 곳에 들어왔습니다. 몽촌토성 보리밥 손칼국수집 입니다. 서울에서 스타필드 방향으로 오다 보면 오른쪽으로 미사리 식당가가 있습니다. 바로 다음 골목길에 있는 보리밥집은 우선 주차장이 확보가 돼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주차장이 없으면 좀 가길 꺼리게 되는 거 같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오니 옛날 한옥을 계량한 듯한 콘셉트의 서까래 천장과 레트로 감성이 물씬 나는 가구와 전화기, 라디오등 인테리어 소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여기 사모님이 퀼트를 직접 만들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여기저기 모빌 같은 작은 퀼트 소품이 많이 장식돼 있습니다.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 화~일 11:00~..

맛탐방 2020.05.28 (52)

강화도 갈매기의 일상~계모임

갈매기의 일상 VLOG : 강화도 갈매기 계모임 작년 이맘때쯤에 친구랑 강화도에 갔다. 석모도로 가는 선착장에서 갈매기들의 계모임이 있었다. 멀리 인천에서도 날아오고 멀리 서해 안면도에서 까지 날아왔는데 꼭 가까이 사는것들이 제일 늦게 오고 지각하기 일쑤다. 오늘도 석모도 5분거리에 사는 것들이 또 늦게 왔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데.... 오늘은 안 봐주련다. 작년에 강화도 가서 찍은 동영상으로 짧은 짤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머리도 식힐 겸~ 재밌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강화도 갈매기 계모임 동영상 동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데일리 2020.05.27 (38)

BTS의 슈가 Agust D [대취타] MV 영상미학 분석

빛이 안으로 들어오게 함으로써 광해가 된 Agust D의 이야기가 시작됨을 알리는 장면이다. 대취타 MV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를 모티브로 했다. “종놈 출신에 왕 된 놈 미쳐 버린 놈 광해 FLOW~ 개천 출신에 용 된 몸” 이란 가사로 표현을 했다. 화면 전체의 채도를 낮추어서 촬영한 화면은 스산함 을 표현하였고 처형장에 머리를 숙이고 무릎 끓고 죄인과 칼을 든 망나니, 그리고 피 묻은 보자기를 손에 들고 있는 검은색 복장의 남자….보자기의 주인이 죄인의 잘린 머리란 걸 유추 할 수 있다. 한껏 받은 자연광이 차량 밑과 검은머리 Agust D의 드리워진 긴 그림자로 오후 시간을 추측 할 수 있으며 조명의 일반적인 기능으로 시간과 공간적인 기능을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우측 두 사람의 눈이 ..

덕질하기 2020.05.26 (30)

[태국 #7] 라오스 국경 넘어가는 길에 들른 백색사원

2016. 11. 22. 태국 치앙라이 Wat Rong Khun - White Temple 치앙마이에서 급번개 여행으로 만나서 빠이까지 ~ 그동안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같이하고 추억을 만들어 나눠서 너무 행복했었다. 나는 친구들에게 라오스에 갈 건데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다. 무릎 관절이 안좋은 J는 오래 못 걸으니 빠이에 남아 온천이나 하면서 지낸다고 하고... 음악가 D는 빠이에서 몇일 더 있다가 치앙마이로 해서 방콕으로 간다고 한다. H와 그의 남자친구는 VISA RUN 하러 간다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버려서 결국 라오스는 혼자 가기로 했다. 결국은 같이하는 여행은 여기까지하고 혼자서 라오스로 가기 위해 미리 AYA SERVICE 가서 라오스의 루앙프라방까지 가는 버스를 예약했다. 빠이에서 ..

해외여행/태국 2020.05.25 (52)

여주 남한강 자전거도로 걷기

여주 남한강 자전거도로 걷기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2개월이 넘게 셀프 자가격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면 잘 나가지 않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 장소는 먼저 피하고 보는 나는 어느새 알아서 은둔형 외톨이가 되고 있다. 겨우 이마트에 가서 장보고 집에 오는 게 아주 큰일이며 옛날 사진을 뒤지고 못 가는 여행을 대신한 추억팔이 블로그로 연명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운동복을 갖쳐입고 러닝화를 신고 집 밖을 나섰다. 일주일 전 서울 갔다 온 후 처음으로 차에 시동을 건다. 같은 여주라도 집에서 남한강 강변유원지까지는 18km 20분은 운전해서 가야 한다. 오늘은 남한강 자전거도로 왕복 10km를 걸은 후 썬밸리호텔 사우나에 가서 때를 밀 계획이다. 그래서 썬밸리..

국내여행/들로 2020.05.23 (34)

블로그 60일차~ 2차 점검

100일 프로젝트 1일 1포스팅을 선포하고 블로그를 시작한 지 딱 60일 차~~ 되는 날입니다. 첫 번째 점검인 30일 차와 두 번째 점검인 60일 차에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에는 천둥벌거숭이처럼 아무것도 몰랐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서 주변에서 저절로 알게 되는 것도 많고 새롭게 배우는 것도 많았습니다. 30일 차에는 1일 방문수가 100명이 안 되는 날이 많았지만 60일 차에는 1일 방문수가 평균 100명 이상은 된다는 점과 물론 네이버나 구글 검색보다 다음 검색에서 들어온 방문수가 월등히 많지만... 그래도 기타 유입이나 직접유입을 봐서도 검색으로 유입되는 량이 점점 늘어난다는 걸 볼 수 있네요. 처음에는 구독자도 별로 없어서 열심히 포럼을 이용해서 맞구독 해달라고 글도 쓰고 ..

데일리 2020.05.22 (46)

경주의 밤은 아름답다

2019. 09.28. 경주 작년 9월 여름 대구에 결혼식이 있어서 대구까지 가는 김에 친한 동생과 겸사겸사 경주여행을 하게 되었다. 요즘 뜨고 있다는 경주에 있는 황리단길에 도착하니 4시쯤... 주차장을 찾는데 힘이 들꺼같아 일찌감치 노동 공용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걷기 시작했다. 그 당시 나는 100일 프로젝트로 하루 10km 걷기를 하고 있던 중이라 숙제하는 기분으로 걸어 다녔다. 경주 유적지 걷기 코스 : 10km (1만 3 천보) 노동 공용주차장 → 황리단길 → 천마총 → 경주 대릉원 → 미추왕릉 → 첨성대 → 동궁과 월지 → 노동 공용주차장 노동 공영주차장 : 30분 500원 / 3,250원 (3시간 조금 넘었는데 주차요금 너무 쌈) 경주 대릉원 입장료 : 3,000원 동궁과 월지 입장료 : ..

국내여행/들로 2020.05.21 (28)

[태국 #6] 빠이에서의 인연들

2016.11.18. 빠이에서의 인연들 빠이는 태국 북부의 아주 조용한 시골마을에 태국의 여행 좋아하는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여서 여행자금 및 생계를 위하여 핸드메이드를 만들어 내다 팔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전 세계의 배낭족들의 성지가 된 곳이다. 내가 처음 빠이에 오게 된 이유는 어느 책에서 네팔의 포카라와 태국의 빠이가 전 세계의 배낭족들이 한번 가면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많게는 1년간 장기 체류하게 만든다는 글을 읽고 난 후, 얼마나 좋길래 무엇이 그들을 그곳에 눌러앉게 만드는 걸까 하고 궁금하여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2012년 12월에 네팔 여행 때 포카라와 2013년 1월 태국 남북 종주여행 때 빠이를 다녀왔었다. 빠이는 낮시간 동안의 상점 주인이 문을 닫고 나면 오토바이나 미니버스..

해외여행/태국 2020.05.20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