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 훼미리 왕 돈가스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지만.... 문막을 지나갈 때는 항상 빼먹지 않고 들러서 먹는 돈가스 가 있다. 이 곳을 안지는 10년쯤.... 우연히 지나가다 먹고는 자꾸 생각이 나는 맛~ 돈가스를 파는 식당이야 널리고 널렸는데.... 이상하게도 문막 촌동네 골목의 분식점 같은 분위기의 이 식당에서 먹은 돈가스가 생각이나서 자꾸 찾게 됐다. 최근에 원주 오크밸리 안에 있는 뮤지엄 산을 가기 전에 문막 훼미리 왕 돈가스 점에 들러서 점심식사를 했다. 실내 내부 인테리어야 여느 분식점과 다르지 않다. 5~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주인아줌마 혼자서 주방과 서빙을 하는데... 예전엔 아저씨가 주로 주방을 담당하셨는데... 요즘은 아줌마 혼자 하시는지 갈 때마다 혼자 계신다. 왕돈가스, 매운 돈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