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again 블로그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게 작년 7월로 어느새 8개월이란 세월이 흘렀다. 처음엔 너무 바빠서 도저히 짬이 나지 않아 못한 것도 있지만, 한번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글을 안 쓰는 것도 습관이 되고 그 또한 너무 익숙해지다 보니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 용기가 필요했다.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습관을 만드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는데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 보다 습관이 엉망이 되고 망가지는 데는 금방인 거 같다. 코로나 핑계는 뒤로하고 다시 한번 나의 게으름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루틴을 만들려고 한다. 1. 마라톤을 빙자한 걷다 뛰다 걸어서 하는 여행 시작! 2. 유투브 브이로그 다시 시작 3. 블로그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