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채선당 M 샤브 & 샐러드바 어제는 어버이날이었다. 공휴일이 아닌 관계로 형제들이 다 모이진 못했지만 그래도 큰아들이 카네이션을 사들고 찾아오니 크게 반기시는 우리 어머니이시다. 어머닌 서울에서 혼자 사시다가 지난 4월 28일에 내가 사는 여주 우리 집으로 이사오셔서 이제는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다. 아직 인테리어 공사와 이사짐 정리가 안돼서 정신이 없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정리를 하고 안정이 되가고 있는 중에 첫 번째로 맞는 행사인셈이다. 우리가 찾은곳은 여주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채선당 M 샤브 & 샐러드바이다. 내가 서울에서 찾은 채선당은 그냥 샤부샤부 집이었는데 여주에 채선당은 샐러드바가 있어서 샤부샤부 외에 다양하게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채선당의 브랜드가 다양하단 걸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