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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 그는 힙한 래퍼이다~

MINO에 대하여 ~~ 이름 : 송민호출생 : 1993년 3월 30일소속 : YG 엔터테인먼트그룹 : WINNER, MOBB파트 : 4인조 WINNER의 메인 래퍼 & 서브보컬 MOBB에서는 IKON의 같은 래퍼 BOBBY와 듀엣으로 메인 래퍼 & 메인 보컬 성격 : 애교 많고 장난기 많으며, 개구쟁이에 눈물도 많은 위너의 분위기 메이커. 취미 : 그림그리기, 옷 리폼하기, 사진 찍기,수상 : 2019년 제33회 골드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힙합상 솔로곡 : THE MOBB "몸" XX "아낙네" 공동작사 & 작사곡 : WINNER " Different" "걔 세" "사랑가시"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하하 X MINO "쏘아" MOBB "빨리 전화해" 등 MINO XX ..

덕질하기 2020.04.06

[뉴질랜드 북섬여행 #6] 나니아 연대기 촬영장소를 가다

2019.07.05 Cathedral Cove 일주일간의 조카들과 함께 한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끝내고 오클랜드로 돌아온 후 2일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83세 노모와 함께 10박 11일의 뉴질랜드 북섬 여행을 시작한다. 오클랜드에서 미리 호텔 근처에 있는 ACE 렌터카를 예약한 후 아침 일찍 10분 정도 걸어가서 차를 인수받았다. 차량은 도요타 캠리 흰색을 예약했지만 받을 때는 빨간색을 받았다. 아무래도 남아 있던 흰색 차가 없었나 보다. 10박 11일 렌터카 N$ 285.82 풀커버 보험 N$ 285.82 합계 : N$ 571.64 (445,879원) Ace Rental Cars Auckland City https://www.google.com/maps/place/Ace+Rental..

WINNER – SINGLE ‘뜸(Hold)’ 덕질하기

WINNER 3rd FULL 앨범 멤버 : 강승윤 (리더),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소속사 : YG 엔터테이먼트 데뷔 : 2014년 정규 앨범 '2014 S/S' 수상 : 1019 제1회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 브이라이브 글로벌 아티스트 탑 12 4월 9일 6시에 3번째 FULL ALBUM을 내는 위너는 3월 26일 먼저 '뜸' 이란 싱글곡을 선 발표를 했다. 앨범이 나오는데 2주일이나 먼저 싱글곡을 내는 이유가 김진우의 4월 2일 군입대로 먼저 발표 한 듯하다. 김진우는 4월 2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를 했다.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며 훈련이 끝나면 사회복무요원으로 24개월의 기간동안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4월 9일부터 3번째 앨범 활동은 김진우가 빠진 관계로..

덕질하기 2020.04.04

[뉴질랜드 남섬여행#5] 추억소환 자동차 빈티지샵~

2019.07.01. Wanaka - Lake Hawea - Berkes Pass - Christchurch " 와나카 " 아침 일찍 아침식사를 하고, 짐을 차에 싣고, 떠나기 전에 와나카 시내에 들러, 와나카에서 줄 서서 먹는다는 The Doughbin Bakery라는 빵집에 가서 파이와 모닝커피를 마셨다. 이곳에서 파는 것 중에 파이가 제일 유명한데 우리나라의 야채찐빵이나 고기 찐빵 같다. 이걸 파이처럼 구웠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나는 찐빵을 그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입맛엔 맞지 않는 거 같은데.... 어머니도 입에 안맞는 듯 반쯤 드시고는 마신다. 조카들은 아침식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맛있다고 먹는다. https://goo.gl/maps/11DxpvBMK5iUS..

걷다 발견한 두물머리 카페리노

2020.02. 두물머리 빵 만드는 집 카페리노 2월 초 어느 날~ 팔당역에서 부터 양수역까지 걸었는데 12km 정도 된다. 남한강을 옆에 끼고 자전거길을 걸어서 양수역 근처까지 다 와서 마지막으로 두물머리 주변 강변길을 끼고 한 바퀴 걸어서 돌았다. 그러다 발견한 예쁜 카페가 하나가 있는데 그곳이 카페리노이다. 잔디가 있고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듯한~ 잘 정돈된 소나무가 있는.... 정원이 있고 앞에 북한강이 흐르는 카페이다. 비가 내린 후라 야외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은 파라솔이 접혀 있어 비로 젖어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을 듯하다. 파라솔이 있는 테라스와는 달리 데크가 있고 지붕이 있는 테라스~ 배치해 놓은 다양한 의자와 테이블을 보니 신경을 많이 쓴 듯 보인다...

맛탐방 2020.04.02

[뉴질랜드 남섬여행 #4] 애로우타운~와나카

2019.06.30. 애로우타운 - 와나카 일요일 주일 미사를 꼭 참석하고 싶어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퀸즈타운의 성당 미사 시간에 맞추어 갔지만... 잘 못된 정보로 실패하고 애로우타운에도 성당이 있다는 소릴 듣고 20분 거리가 애로우 타운에 갔다. 하지만 이곳의 미사 시간도 잘못된 정보이다.... 구글의 뉴질랜드 남섬의 성당 미사 시간 정보는 다 오래된 정보를 업데이트하지 않아 우리 같이 무조건 찾아가면 낭패를 볼 확률이 높다. 애로우타운은 조그마한 동네이지만 관광객이 꽤 찾아오는 곳이다. 우리도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기로 하고 상가가 밀집된 곳으로 가 본다. 상점이 모인 애로우 타운은 불과 300m 정도의 짧은 거리이고 뉴질랜드의 특상품인 양털과 100% 울을 자랑하는 머플러를 파는 상점이 많다. 이..

[뉴질랜드 남섬여행 #3] 퀸즈타운~밀포드

2019.6.28~30 밀포드 당일 관광 코스 퀸즈타운 - 테아나우 - 호머 터널 - 미러 레이크 - 홀리포드 계곡 -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 퀸즈타운 트위젤에서 퀸즈타운까지의 거리는 200km에 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퀸즈타운은 뉴질랜드 남섬중 크리스트처치만큼 큰 도시의 휴양지로 도시 사람들의 세컨드 하우스가 많다고 한다. 뉴질랜드의 6월은 겨울이 시작되는 계절이라 여행 온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나의 생각은 현지 상황을 잘 몰라서 생긴 나의 큰 오해였다. 사람이 너무 많다. 일명 스키 시즌이란 걸 왜 생각을 못했을까... 느긋하게 생각하다가 숙소 예약을 하려니 퀸즈타운의 숙소가 다 예약이 끝난 상황에 남아 있는 숙소는 특급호텔급과 싼 롯지만 남아있어서 지체하다간 이마저도 없을..

미사강변 걷다가 찾은 맛있고 분위기 카페 "트루낭"

2020.02.16 트루낭 작년 여름 여주에서 강변역까지 4일 동안 남한강 강변 자전거 길을 걸었다. 여름이라 새벽 6시부터 걷기 시작해서 정오가 되기 전에 끝내는 걸로... 아침 10시만 돼도 더워서 걷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던 4일째 되는 날은 팔당대교에서 부터걷기 시작하다 얼마 못 가서 미사리 한강변쯤에 트루낭 카페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는 아는 동생, 친구, 식구들과 가끔씩 찾게 되는 나만 알고 싶은 조용한 분위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이다. 이번엔 친한 동생과 함께 세명이 와서 식사를 했다. 갑자기 밖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고 분위기도 한껏 업돼서.... 우리가 식사를 다하고 차를 마시고 수다를 떨다가 나올 때까지도 눈은 계속 와줬다. 세트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각자 먹고 싶은 단품 메뉴로 주문했..

맛탐방 2020.03.30

[뉴질랜드 여행 #2] Twezel 은 겨울왕국

2019.06.27 Twezel 뉴질랜드 남섬 여행 코스 (6박 7일) * 4인 Tekapo - Twezel - Queenstown - Milford Sound - Wanaka - Twezel - Christchurch Auckland - Christchurch 왕복 항공료 1인 N$192 *4 = N$768 (597,504원) 렌터카 N$269.50 + 보험 N$143.15 = N$412.65 (322,280원) 주유비 N$250 (194,500원) 숙소 N$1,093.2 (850,510원) 밀포드 관광 N$246 *4 = N$984 (765,552원) 식대 N$950 (739,100원) 기타 N$500 (389,000) 6박 7일 경비 : N$4,957.85 (3,857,207원) 1인 N$1,239..

[22박23일 뉴질랜드 여행 #1] 오클랜드 가다~

2019.06.24 오후 16시 50분 인천발 비행기에 몸을 싣고 83세 노모와 함께 뉴질랜드 여행을 떠났다. 부부로 같이 살아온 세월이 60년, 병상에 누워계신 아버지 병시중만 20년, 아버지께서 병원에 제일 길게 입원하신 지 3년,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6개월이 지난 어느 날.... 나의 어머니는 자유를 얻었다. 아버지께서 아프신 다음부터는 좋아하신 등산도 못 가시고 동창 친목계에 회비만 내시고 참석도 못하시고 제대로 맘 편히 여행도 못하시고 사셨는데... 아버지 돌아가신 후 어머니께 제일 하고 싶은 게 뭐냐고 여쭤보니 뉴질랜드에 가고싶다고 하신다. 간 김에 둘째 아들 딸인 친손녀들도 보고 싶고.... 그렇게 떠난 뉴질랜드 여행은 어머니와 함께 가는 첫 해외여행이다. 기내식을 두 번 먹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