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탐방

걷다 발견한 두물머리 카페리노

바람의시님 2020. 4.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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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    두물머리  빵 만드는 집 카페리노

 

 

 

 

 

 

2월 초 어느 날~

팔당역에서 부터 양수역까지 걸었는데  12km 정도 된다.

남한강을 옆에 끼고 자전거길을 걸어서 양수역 근처까지 다 와서

마지막으로 두물머리 주변 강변길을 끼고 한 바퀴 걸어서 돌았다.

 

 

 

 

빵만드는곳

 

 

그러다 발견한 예쁜 카페가 하나가 있는데 그곳이 카페리노이다.

 

 

북한강을 배경으로 한 소나무

 

 

잔디가 있고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듯한~

잘 정돈된 소나무가 있는.... 정원이 있고 앞에 북한강이 흐르는 카페이다.

 

 

 

비 맞은 테라스

 

 

비가 내린 후라 야외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은 파라솔이 접혀 있어 비로 젖어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을 듯하다.

 

 

 

소나무와 북한강이 보이는 테라스

 

 

파라솔이 있는 테라스와는 달리 데크가 있고  지붕이 있는 테라스~

배치해 놓은 다양한 의자와 테이블을 보니  신경을 많이 쓴 듯 보인다. 

 

 

 

 

정원옆 별관이 보이는 테라스

 

 

 

잔디 정원 오른편에 있는 건물이 별관인데...

내부 공간이 넓어서 주로 단체로 온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듯하다.

 

 

 

북한강이 보이는 테라스

 

 

쾌청한 날씨에 오면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을 거 같다.

물론 저녁 야경도 예쁠 거 같은 생각~

 

 

 

 

카페리노 본관 입구

 

 

카페리노는 생각보다 제법 규모가 큰 카페인 거 같다.

빵을 만드는 주방은 카페 본관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있고,

주방과 본관 양 사이드로 있는 별관은 각자 분위기 다르다.

 

 

 

 

생크림 팡도르

 

 

카페리노는 빵도 직접 만들어 파는데 종류도 많고 다양하다.

카페 본관에서만 주문을 받고 빵이 진열돼 있는데 보기만 해도 빵이 맛있어 보인다.

 

 

 

딸기 페스추리

 

 

딸기를 올린 생크림 페스추리~

때깔이 너무 예뻐서 먹기가 아까울 듯하다.

 

 

 

초코 페스추리

 

 

"  어~~ 하나 남았네  "

 

초코 페스추리 하나만 남은 거 보니 제법 인기 있는 빵인가 보다.

 

 

 

육쪽마늘빵 & 카푸치노 & 아메리카노

 

 

우리 일행은 큼지막한 육쪽 마늘빵과  카푸치노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마셨는데

육쪽 마늘빵은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맛~ 이었다.   맛있다.

 

 

 

육쪽마늘빵 & 카푸치노 & 아메리카노

 

카페리노

 

https://place.map.kakao.com/1002593535

 

카페리노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52번길 32-1 (양서면 양수리 606-5)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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