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 두물머리 빵 만드는 집 카페리노 2월 초 어느 날~ 팔당역에서 부터 양수역까지 걸었는데 12km 정도 된다. 남한강을 옆에 끼고 자전거길을 걸어서 양수역 근처까지 다 와서 마지막으로 두물머리 주변 강변길을 끼고 한 바퀴 걸어서 돌았다. 그러다 발견한 예쁜 카페가 하나가 있는데 그곳이 카페리노이다. 잔디가 있고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듯한~ 잘 정돈된 소나무가 있는.... 정원이 있고 앞에 북한강이 흐르는 카페이다. 비가 내린 후라 야외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은 파라솔이 접혀 있어 비로 젖어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을 듯하다. 파라솔이 있는 테라스와는 달리 데크가 있고 지붕이 있는 테라스~ 배치해 놓은 다양한 의자와 테이블을 보니 신경을 많이 쓴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