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28~30 밀포드 당일 관광 코스 퀸즈타운 - 테아나우 - 호머 터널 - 미러 레이크 - 홀리포드 계곡 -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 퀸즈타운 트위젤에서 퀸즈타운까지의 거리는 200km에 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퀸즈타운은 뉴질랜드 남섬중 크리스트처치만큼 큰 도시의 휴양지로 도시 사람들의 세컨드 하우스가 많다고 한다. 뉴질랜드의 6월은 겨울이 시작되는 계절이라 여행 온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나의 생각은 현지 상황을 잘 몰라서 생긴 나의 큰 오해였다. 사람이 너무 많다. 일명 스키 시즌이란 걸 왜 생각을 못했을까... 느긋하게 생각하다가 숙소 예약을 하려니 퀸즈타운의 숙소가 다 예약이 끝난 상황에 남아 있는 숙소는 특급호텔급과 싼 롯지만 남아있어서 지체하다간 이마저도 없을..